김정우 지부장 “곡기를 끊어 생명을 살리겠다”
41일째 단식을 이어가던 김정우 쌍용차 지부장이 결국 병원으로 후송되었다. “곡기를 끊어 생명을 살리겠다”던 그는 단식 중에도 투쟁 현장에 나서는 등, 육체의 고통에도 불구하고 수십 일 동안 결의를 꺾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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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자가 인간으로 살기 위해 목숨을 걸어야 하는 세상"

41일째 단식을 이어가던 김정우 쌍용차 지부장이 결국 11월 19일 병원으로 실려갔다.

2012년 11월 20일 이윤선 ⓒ레프트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