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 속 투쟁
7일 오후 서울 서초구 양재동 현대자동차 본사 앞에서 열린 ‘현대차그룹 결단 촉구 금속노조 결의대회’에서 금속 노동자들이 "불법파견 정규직 전환"을 요구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12년 12월 7일
고은이
ⓒ레프트21
현대차 상경 투쟁 "불법파견 전원 정규직 전환하라"
12월 7일 오후 서울 서초구 양재동 현대자동차 본사 앞에서 1천 5백여 명의 금속 노동자들이 모여 ‘현대차그룹 결단 촉구 금속노조 결의대회’를 열었다. 이날 현대차비정규직지회는 5일 2시간 부분파업에 이어 주ㆍ야간조 모두 참여하는 전면파업을 벌이고 상경 투쟁에 참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