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가 당선된 후 연이어 5명의 노동자ㆍ시민단체 활동가가 생을 마감했다. 26일 저녁 살을 에는 추위에도 5백여 명의 사람들이 모여 생을 마감한 이들을 기리는 추모제가 대한문에서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