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 민영화 저지 서울대책위 출범
1월 30일 오전 서울역 대합실에서 ‘KTX 민영화 저지와 철도공공성 강화를 위한 서울대책위’가 출범 기자회견을 열었다. 서울 지역 노동조합, 진보정당, 사회운동, 노동운동, 학생 단체들로 구성된 서울대책위원회는 이날 기자회견을 마친 후, KTX 민영화 반대 서명과 홍보전을 열었다.
민자고속도로는 한국도로공사가 관리하는 고속국도보다 최고 3배 비싸다. 철도가 민영화 되면 그 요금은 얼마가 폭등하게 될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