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의료원 폐업은 의료민영화의 신호탄
3월 12일 오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박근혜 민영화의 신호탄인 ‘진주의료원 폐쇄 결정’ 철회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이 열렸다. 한국의 의료기관 중 공공의료는 7%에 불과하다. 공공의료를 확충하기는커녕 박근혜는 취임하자 마자 지난 3월 7일 공공의료기관인 진주의료원 폐쇄 조례 개정안을 입법예고 했다.
공공병원확충 대선공약 지켜라
3월 12일 오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진주의료원 폐쇄 결정’ 철회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에서 참가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