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회화전문강사는 정규직화 돼야 한다
4월 2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후문 앞에서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학교비정규직본부 주최로 ‘대량해고 방치 교육부 규탄 및 무기계약 전환 촉구 영어회화전문강사 결의대회’가 열렸다. 2백50여 명의 영어회화전문강사들은 오는 8월 대량해고에 직면한 영전강 1기 6백여 명에 대한 정부의 대책 마련과 영전강 6천1백여 명의 고용안정을 요구했다.
“영전강 교사들의 투쟁을 지지하는 전교조 교사들입니다”
한 참가자가 노동자연대다함께 교사모임이 배포한 영어회화전문강사 투쟁 지지 리플릿을 읽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