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원 70여 명은 똘똘 뭉쳐 진주의료원을 지키기 위한 투쟁을 하고 있다":진주의료원 노동자들의 병원 점거 농성에 지지와 연대를!:갤러리:노동자 연대

진주의료원 노동자들의 병원 점거 농성에 지지와 연대를!
5월 29일 홍준표가 기어이 진주의료원 폐업을 강행하며 남아 있는 노동자 70여 명에게는 해고를 통보한 가운데 6월 8일 ‘돈보다 생명 버스’가 진주의료원으로 출발했다. 전국에서 모인 7백여 명의 참가자들은 진주의료원 노동자들의 병원 점거 농성을 지지하며 진주의료원 폐업 철회를 요구했다.

6월 8일 오후 경남 진주의료원 앞에서 열린 ‘진주의료원 폐업 철회 · 정상화! 공공의료 강화! 부당해고 철회! 진주의료원지킴이 생명텐트촌’ 입단식에서 진주의료원지부 박석용 지부장이 발언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