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돈이 필요하지 않다. 한전과 경찰은 물러가라!
6월 21일 한전이 대책위와 합의를 하여 전문가들이 모여 논의를 하기로 하면서 동시에 밀양 송전탑 지원법을 강행하려 하자 밀양의 주민들이 5국회 앞에 모여 보상을 바라는 것이 아니라 우리를 이대로 살게 해달라며 농성을 하였다. 결국 이날 국회는 밀양 송전탑 지원법의 처리를 보류하였다.
한전이 대책위와 합의를 하여 전문가들이 모여 논의를 하기로 하면서 동시에 밀양 송전탑 지원법을 강행하려 하자 밀양의 주민들이 서울로 올라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