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5월 1일 오후 서울 여의도 문화마당에서 열린 120주년 세계 노동절 기념 범국민대회를 마치고 MBC에서 열린 정리집회에서 한 참가자가 MBC를 지키고 싶다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