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 노동자 2만여 명, “노동기본권 보장하라”
‘2013 건설노동자 총파업 투쟁승리 결의대회’가 27일 오후 4시 서울 시청 앞 광장에서 열렸다. 전국에서 모인 건설노조와 플랜트건설노조 조합원 2만 여명은 오후 2시 서대문역사문화공원에 집결해 시청 앞 광장까지 도심 행진을 하며 "노동기본권 보장"을 요구했다.
‘2013 건설노동자 총파업 투쟁 승리 결의대회’가 열린 6월 27일 서울 시청 앞 광장에서 건설노조와 플랜트 노조의 깃발이 한 데 모여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