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허가제 시행 9년]이주노동자의 목소리를 들어라!
고용허가제 실행 9년을 맞아 8월 18일 오후 서울 보신각 앞에서 민주노총, 이주공동행동, 외노협, 경기이주공대위, 인천이주운동연대 등 주최로 ‘고용허가제 폐지! 노동3권 보장을 위한 이주노동자 투쟁의 날’ 집회가 열렸다.
8월 18일 오후 서울 보신각 앞에서 열린 ‘고용허가제 폐지! 노동3권 보장을 위한 이주노동자 투쟁의 날’ 집회에서 주봉희 민주노총 부위원장이 이주노동자에게 "노동비자 쟁취"라고 적힌 머리끈을 묶어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