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내란음모 조작 공안탄압 규탄한다!
8월 28일 국가정보원이 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 사무실과 자택 등 10여 곳을 압수수색하고, 통합진보당 활동가 3명을 체포했다.
터무니없게도 박근혜 정권은 이석기 의원과 통합진보당 활동가들에게 내란예비음모와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를 씌우려 한다. 이에 29일 오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국정원 내란음모 조작과 공안탄압 규탄 및 대책위 발족 기자회견’이 열렸다.
29일 오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국정원 내란음모 조작과 공안탄압 규탄 및 대책위 발족 기자회견’이 열린 가운데 많은 취재진이 모여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