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공습 반대, “비인도적 야만 행위를 즉각 멈춰야 한다”
미국의 시리아 공습 계획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미국은 9월 9일 의회에서 시리아 공습 계획 승인 여부를 처리하려 한다. 그러나 미국의 시리아 공습 계획을 규탄하는 목소리도 세계 곳곳에서 터져 나오고 있다. 한국에서도 ‘시리아에 대한 군사작전에 반대하는 한국의 시민사회단체 기자회견’이 9월 5일 광화문 미대사관 앞에서 열렸다. 긴급하게 조직된 기자회견임에도 48개 단체가 공동주최했고 약 30명이 참가했다.
9월 5일 서울 광화문 KT 앞에서 열린 ‘시리아에 대한 군사작전에 반대하는 한국의 시민사회단체 기자회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