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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조광수·김승환 "당연한 결혼식, 어느 멋진 날"
김조광수 씨와 그의 동성 파트너인 김승환 씨가 9월 7일 오후 청계광장에서 공개 결혼식을 열었다. 어느 멋진 날, 이들은 수많은 사람들의 축복 속에 ‘당연한 결혼식’을 가진 것이다.
“우리는 어떤 세상 되어야 그 누굴 사랑할 수 있을까”
김조광수 씨가 김지애의 ‘몰래한 사랑’ 반주가 시작되자 개사한 노래를 부르고 있다. 노랫말에는 사춘기 시절 고민부터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과정이 담겼다.
2013년 9월 7일
이미진
ⓒ레프트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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