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6일 오후 서울역 광장에서 4천여 명이 모인 ‘철도·KTX 민영화 반대 3차 범국민대회’에서 김명환 철도노조 위원장이 "12월에 철도민영화 저지를 위한 총파업에 들어갈 것"이라며 발언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