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랍혁명 파괴용 최루탄 수출 금지하라!
2011년 2월 이후 계속되는 반정부 시위를 탄압하는데에 한국산 취루탄이 사용되고 있음이 폭로됐다. 이에 10월 31일 오전 서울 용산구 방위사업청 앞에서 ‘바레인으로의 최루탄 수출 금지 촉구 및 무기수출 장려하는 방위업청 규탄’ 기자회견이 열렸다.
10월 31일 오전 서울 용산구 방위사업청 앞에서 열린 ‘바레인으로의 최루탄 수출 금지 촉구 및 무기수출 장려하는 방위업청 규탄’ 기자회견에서 참가자들이 한국 기업이 수출하는 최루탄 모형을 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