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정치·연대’ 출범, "간절하게, 다시 한길로"
공공운수현장조직(준), 노동포럼, 노동자정당추진회의, 노동자연대다함께 등으로 구성된 노동정치연석회의가 11월 2일 노동 중심 진보정당 건설을 추진하기 위한 중앙조직인 ‘노동·정치·연대’를 출범했다.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서울화재보험협회 강당에서 열린 이날 출범식에는 권영길 민주노총 초대 위원장 등 다양한 노동, 사회 단체 인사들이 참가했다.
11월 2일 오후 영등포구 여의도 한국화재보험협회 대강당에서 열린 ‘노동·정치·연대’ 출범식에서 권영길 전 민주노총 위원장을 비롯한 참가자들이 민중의례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