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한 케이블방송 노동자들, 부당해고 철회하라!
케이블방송 씨앤앰 외주업체인 원케이블이 노조에 가입한 노동자들을 회유 협박으로 탈퇴시킨데 이어 지난 10월 25일 재하도급체 노동자들이 노조에 가입하자 10월 31일 조합원들만 해고했다. 이에 분노한 케이블 노동자들이 11월 13일 저녁 서울 삼성역 앞 씨앤앰 본사 앞에서 ‘원케이블 조합원 부당해고! 대성 KDI 사장 임단협 불이행 규탄! 케이블노동자 총력결의대회’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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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훈 희망연대노조 씨앤앰지부 지부장.

2013년 11월 13일 이미진 ⓒ레프트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