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노동자, 시간제일자리 거부하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전국공무원노동조합 등 민주노총 조합원들이 26일 오전 ‘시간선택제 박람회’가 열리는 서울시 강남구 코엑스 앞에서 ‘여성노동자의 시간제 일자리 거부 선언 및 사회적 책임을 방기하는 대기업 시간제 확대 규탄 가지회견’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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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질’ 일자리를 강요당하는 사람들

11월 26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시간선택제 일자리 채용박람회’에서 구직자가 모여 있다.

2013년 11월 26일 이미진 ⓒ레프트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