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파업 지지, 민주노총 연대파업
철도파업 3일째인 12월 11일 민주노총이 연대 투쟁에 나섰다. 민주노총은 이날 확대간부파업을 결의하고 서울역 광장에서 ‘철도파업 승리! 민영화·연금개악 구조조정 저지! 노동탄압 분쇄! 민주노총 파업 결의대회’를 열었다. 이날 대회는 서울을 비롯해 전국 13개 지역에서 동시다발로 개최됐다.
철도파업 3일째인 12월 11일 오후 서울역 광장에서 열린 ‘철도파업 승리! 민영화·연금개악 구조조정 저지! 노동탄압 분쇄! 민주노총 파업 결의대회’에서 김명환 철도노도 위원장이 환하게 웃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