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서 KTX 분할, 민영화 재앙 현실화 되고 있다”
1월 27일 오전 서울역 광장에서 KTX민영화저지범국민대책위·원탁회의·민영화반대공동행동·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공공운수노조연맹·전국철도노동조합 주최로 ‘코레일 경영개선 및 부채 감소 방안’에 대한 범대위 입장을 밝히는 기자회견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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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적자는 공공서비스 위한 "착한 적자"

1월 27일 오전 서울역 광장에서 KTX민영화저지범국민대책위ㆍ원탁회의ㆍ민영화반대공동행동ㆍ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ㆍ공공운수노조연맹ㆍ전국철도노동조합 주최로 ‘코레일 경영개선 및 부채 감소 방안’에 대한 범대위 입장을 밝히는 기자회견이 열렸다. 최연혜가 제출한 주요 내용은 인천공항철도와 5개 민자역사 지분매각을 포함하여 지방노선에 대한 일반열차 운행 축소와 요금 인상, 철도노동자에 대한 구조조정 등을 담고 있다.

2014년 1월 27일 이미진 ⓒ레프트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