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캠페인, "민영화 함께 막아내요"
설 연휴를 앞둔 1월 29일 오전 서울역에서 민주노총과 시민사회단체가 모여 "민영화 저지" 공동캠페인을 벌였다. 캠페인을 마친 참가자들은 ‘민주주의와 민생을 염원하는 시민사회 합동 기자회견’을 열고 박근혜의 공공부문 민영화를 함께 막아낼 것을 결의했다.
29일 오전 서울역에서 국정원·사이버사령부 대선개입, 의료·철도 민영화, KBS수신료 인상 및 종편 재승인, 종북몰이의 최후, 밀양 송전탑 공사 강행 문제, 공공부문 쟁점 등을 담은 <한겨레21> 특별판을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배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