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사 1인 승무 시범운행을 저지하다
지난해에 이어 2월 5일 코레일이 중앙선 청량리역~제천역 간 운행하는 새마을호와 무궁화호 열차에 대한 1인 승무 시범운행을 시도했다. 이에 철도노조 청량리기관차 승무지부 조합원과 지역대책위 활동가 들이 청량리역에 모여 1인 승무 시범운행을 저지시켰다.
"안전을 위협하는 1인 승무 중단하라"
2월 6일 오후 청량리역에서 중앙선 1인 승무 시범운행을 저지시킨 철도노조 청량리기관차 승무지부와 지역대책위 활동가 들이 집회를 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