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보라매병원 임신 간호사 원직복직을 책임져라!
서울시로부터 위탁 받아 서울대병원에서 운영하고 있는 시립 보라매병원에서 무기계약 전환 3개월을 앞둔 비정규직 간호사가 해고되었다. 임신 12주때 해고된 것이다. 여러 사업장에서 임신을 이유로 해고가 생기고 퇴직을 강요받고 있는 야만적인 상황이 서울시가 위탁한 시립 보라매 병원에서도 발생한 것이다. 이에 공공운수노조·연맹 서울본부는 4월 15일 오후 서울 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시가 보라매병원의 임신 비정규직 여성노동자 해고 문제를 직접 해결하라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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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로부터 위탁 받아 서울대병원에서 운영하고 있는 시립 보라매병원에서 무기계약 전환 3개월을 앞둔 비정규직 간호사가 해고되었다. 임신 12주때 해고된 것이다. 여러 사업장에서 임신을 이유로 해고가 생기고 퇴직을 강요받고 있는 야만적인 상황이 서울시가 위탁한 시립 보라매 병원에서도 발생한 것이다. 이에 공공운수노조·연맹 서울본부는 4월 15일 오후 서울 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시가 보라매병원의 임신 비정규직 여성노동자 해고 문제를 직접 해결하라고 요구했다.

2014년 4월 15일 이미진 ⓒ노동자 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