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노동자들의 첫 노동절 참가
최근 노조를 만들고, 투쟁을 벌이고 있는 LG유플러스 노동자들이 첫 노동절을 맞았다. 2백여 명의 LG유플러스 노동자들이 5월 1일 오후 서울 용산구 SK브로드밴드 본사 앞에서 노동절 사전 집회를 열고 열악한 노동조건 개선과 직고용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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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일 오후 서울 용산구 SK브로드밴드 본사 앞에서 열린 LG유플러스 노동자들의 첫 노동절 사전 집회가 열린 가운데, LG유플러스 노동조합과 티브로드 노동조합의 깃발이 함께 휘날리고 있다.

2014년 5월 1일 이미진 ⓒ노동자 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