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0일 오후 서울 서대문 경찰청 앞에서 열린 ‘염호석 열사 정신 계승 경찰규탄 금속노조 2차 결의대회’에서 금속 노동자들이 열사 시신탈취에 대한 경찰 책임을 묻는 투쟁을 끝까지 벌일 것을 결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