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족도 함께 한 세월호 참사 3차 범국민 촛불행동
세월호 참사에 분노한 사람들이 5월 31일 오후 청계광장에 다시 모여 ‘세월호 참사 3차 범국민 촛불행동’을 열었다. 이날 현장에서는 세월호 참사에 희생된 단원고 학생의 부모님이 참석해 천만 서명운동에 함께해 준 사람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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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3차 범국민 촛불행동’을 마친 참가자들이 가두행진을 하며 세월호 참사에 대한 박근혜의 책임을 묻고 있다.

2014년 5월 31일 이미진 ⓒ노동자 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