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건설노동자 총파업투쟁 승리 결의대회
3만여 명의 건설노조,건설기업노조, 건설플랜트노조 조합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안전한 건설 현장을 요구하며 파업에 돌입했다. 7월 22일 오후 서울시청 광장에서 열린 ‘건설노동자 총파업투쟁 승리 결의대회’에 3만여 명의 건설노동자들이 모였다.
이용대 민주노총 건설산업연맹 위원장이 “우리 건설 노동자가, 80만 민주노총이 오늘 비정상적으로 돌아가는 이 사회를 향해 포문을 열었다. 끝까지 가서 당당한 노동자가 될 수 있도록 투쟁해 보자."며 발언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