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방송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계속되는 싸움
케이블방송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한 여름의 폭염과 태풍을 맨 몸으로 견디며 50일 넘게 노숙 농성을 하고 있다. 8월 19일 저녁 서울 광화문 흥국생명 앞에는 1천여 명의 케이블방송 티브로드, 씨앤앰 노동자 들과 SK브로드밴드 노동자들이 모였다.
태광 본사를 지키고 있는 경찰
케이블방송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한 여름의 폭염과 태풍을 맨 몸으로 견디며 50일 넘게 노숙 농성을 하고 있다. 8월 19일 저녁 서울 광화문 흥국생명 앞에는 1천여 명의 케이블방송 티브로드, 씨앤앰 노동자 들과 SK브로드밴드 노동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진짜 사장이 나와라"를 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