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민영화에 반대하는 2백 만 목소리, 박근혜가 답하라!
의료민영화에 반대하는 목소리가 더 크고 넓게 퍼지고 있다. 8개월 만에 의료 민영화 반대 서명에 2백만 여명이 동참했다. 병원 노동자들이 2차 파업에 나선 7월 22일에는 하루 만에 무려 60만 명이 서명에 참가했다. ‘의료민영화ㆍ영리화 저지와 의료공공성 강화를 위한 범국민운동본부’는 8월 19일 오후 서울 청운동주민센터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의료민영화에 반대하는 2백 만 목소리에 이제 박근혜가 답할 것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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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현 보건의료노조 위원장이 박근혜의 6차 투자활성화 대책을 규탄하며 의료민영화를 막기 위한 8월 말 3차 파업을 경고하고 있다.

2014년 8월 19일 이미진 ⓒ노동자 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