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승철 민주노총 위원장이 “민주노총 중앙집행위원회는 세월호 투쟁에 힘을 모으기로 결정했다"며 "80만 민주노총 조합원이 유가족들의 손을 끝까지 놓지 말고 같이 싸우자”고 호소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