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농성 49일 차, 삼성노동자들과 함께 한 문화제
11월 6일 저녁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 앞에서 ‘LG유플러스 비정규직 투쟁 승리를 위한 희망연대 문화제’가 열렸다. 이날은 LG유플러스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차가운 칼바람을 맞으며 노숙농성을 한 지 49일이 되는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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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6일 저녁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 앞에서 열린 ‘LG유플러스 비정규직 투쟁 승리를 위한 희망연대 문화제’에서 케이블방송 비정규직 노동자가 연대 메세지를 적고 있다.

2014년 11월 6일 이미진 ⓒ노동자 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