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통신 총파업 승리 공동 결의대회
12월 2일 오후 서울역 광장에서 희망연대노동조합 씨앤앰 정규직 지부, 케이블방송 씨앤앰 비정규직지부, SK브로드밴드지부, LG유플러스 지부 등 4개 지부의 케이블·통신 노동자 2천여 명이 한 자리에 모였다. 이들은 ‘케이블·통신 총파업 승리 공동 결의대회’를 열고 고용안정, 생활임금 보장 등을 요구했다. 결의대회를 마친 참가자들은 케이블방송비정규직 노동자 2명이 20일 넘게 고공농성 중인 MBK 앞으로 가두행진을 한 후 문화제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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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일 오후 서울역 광장에서 희망연대노동조합 씨앤앰 정규직 지부, 케이블방송 씨앤앰 비정규직지부, SK브로드밴드지부, LG유플러스 지부 등 4개 지부의 케이블·통신 노동자 2천여 명이 한 자리에 모였다. 이들은 ‘케이블·통신 총파업 승리 공동 결의대회’를 열고 고용안정, 생활임금 보장 등을 요구했다. 결의대회를 마친 참가자들은 케이블방송비정규직 노동자 2명이 20일 넘게 고공농성 중인 MBK 앞으로 가두행진을 한 후 문화제를 이어갔다.

2014년 12월 2일 이미진 ⓒ노동자 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