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현장 활동가들, 총파업 승리를 위한 공동투쟁선언
7월 4일 오후 서울 국가인권위 앞 기아차 비정규직 고공농성장 앞에서 노동자계급정당 추진위, 노동자연대 등 전국의 현장활동가(현장조직) 들이 모여서 기자회견을 열고 ‘7.15 총파업 승리를 위한 현장활동가 공동 투쟁’을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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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후 서울 중구 을지로 국가인권위원회 광고탑에서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을 촉구하며 24일째 고공농성을 하고 있는 기아자동차 사내하청노동자인 최정명, 한규협 씨가 공동 투쟁을 선언한 전국의 현장 활동가들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2015년 7월 4일 이미진 ⓒ노동자 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