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대노총 제조노동자 7.22 공동 파업 결의
양대노총 전국의 제조 부문 노동자들이 4일 오후 서울역 광장에서 ‘50만 제조노동자 총단결 양대노총 제조공투본 7.4 전국제조노동자 공동총파업 승리 결의대회’을 열고 박근혜의 ‘노동시장 구조개악’에 맞서 오는 7월 22일 공동 파업을 선언했다. 이날 대회는 민주노총 금속노조·화학섬유연맹, 한국노총 금속노련·화학노련이 공동 주최했다,

최신 이슈

7월 4일 오후 서울역 광장에서 열린 ‘50만 제조노동자 총단결 양대노총 제조공투본 7.4 전국제조노동자 공동총파업 승리 결의대회’에서 양대노총 대표자들이 ‘노동시장 구조개악 중단’, ‘비정규직 확대 정책 폐기’, ‘박근혜 정권 독재 규탄’을 촉구하며 대형 얼음을 망치로 부수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2015년 7월 4일 이미진 ⓒ노동자 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