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서울 서초구 양재동 현대·기아차그룹 본사 앞에서 열린 ’간접고용 철폐, 불법파견 정규직화, 2015년 임단협 승리, 해고자 복직쟁취 현대기아차그룹사 비정규직노동자 결의대회‘에서 양경수 기아차 화성사내하청분회장과 김성욱 현대차 비정규직지회 지회장이 규탄발언을 하고 있다. 양경수 분회장은 “사내하청분회부터 싸우겠다. 비정규 단위 동지들과 노조와 함께 싸워 최정명, 한규협 동지가 올라갈 땐 비정규직이었지만 내려올 땐 정규직으로 만들 것”이라며 함께 싸우자고 호소했다.
2015년 7월 15일
조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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