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MBK파트너스 본사 앞에서 열린 ‘MBK 직접교섭 촉구, 홈플러스 경영진 퇴진, 2015임금교섭투쟁승리 결의대회’에서 전국에서 모인 1천5백여 명의 홈플러스 조합원들이 서로의 손을 맞잡고 정리해고를 막아내자고 다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