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규직 노동자들, 공동 총파업 선언
민주노총 비정규직 노동조합 대표자들이 9월 22일 서울 중구 파이낸스 빌딩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비정규직 노동자 이름으로 9월 23일 비정규직 공동파업을 결의한다"며 민주노총 총파업에 앞장서겠다고 선언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한국GM부평, 현대제철, 기륭전자, 홈플러스, 기아차 사내하청, 동양시멘트, 서산톨게이트, 케이블방송(티브로드)과 공공서비스, 학교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참가했다.
민주노총 비정규직 노동조합 대표자들이 9월 22일 서울 중구 파이낸스 빌딩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비정규직 노동자 이름으로 9월 23일 비정규직 공동파업을 결의한다"며 민주노총 총파업에 앞장서겠다고 선언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한국GM부평, 현대제철, 기륭전자, 홈플러스, 기아차 사내하청, 동양시멘트, 서산톨게이트, 케이블방송(티브로드)과 공공서비스, 학교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