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개악 저지! 민주노총 총파업 선포 결의대회
‘노사정 야합 규탄! 노동개악 저지! 민주노총 총파업 선포 결의대회’가 9월 19일 오후 3시 서울 청계천 한빛광장에서 개최됐다. 이날 대회에는 민주노총 가맹산하조직 조합원 7천여 명이 모여 노사정야합과 노동개악 저지투쟁을 다짐했다.
9월 19일 오후 ‘노사정 야합 규탄! 노동개악 저지! 민주노총 총파업 선포 결의대회’에 참가한 노동자들이 종로3가 사거리 왕복차도 8차선을 점거한 채 ‘쉬운해고’, ‘강제임금삭감’, ‘평생비정규직’, ‘노동개악’이라고 적힌 대형 천을 불태우며 분노를 표출하고 9.23총파업을 결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