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사회단체, "민중에게 재앙 가져올 TPP 가입 추진 중단하라"
TPP-FTA대응 범국민대책위원회가 12일 오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 정부의 환태평양경제동반자 협정(TPP) 가입 추진을 규탄하고 있다. TPP는 미국이 주도해 진행되는 태평양 주변 12개 국가 (미국, 호주, 뉴질랜드, 캐나다, 멕시코, 페루, 칠레, 싱가포르, 브루나이, 베트남, 말레이시아, 일본) 간의 지역 자유무역협정(FTA)으로 민중에게 한미FTA보다 더한 재앙이 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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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PP-FTA대응 범국민대책위원회가 12일 오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 정부의 환태평양경제동반자 협정(TPP) 가입 추진을 규탄하고 있다. TPP는 미국이 주도해 진행되는 태평양 주변 12개 국가 (미국, 호주, 뉴질랜드, 캐나다, 멕시코, 페루, 칠레, 싱가포르, 브루나이, 베트남, 말레이시아, 일본) 간의 지역 자유무역협정(FTA)으로 민중에게 한미FTA보다 더한 재앙이 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2015년 10월 12일 이미진 ⓒ노동자 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