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저지 범국민대회’
10월 17일 오후 서울 광화문 세종로공원에서 4백66개 노동ㆍ시민ㆍ사회 단체들이 모인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저지 네트워크’ 주최로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저지 범국민대회’가 열렸다. 범국민대회에는 청소년ㆍ대학생ㆍ노동자 등 2천여 명이 모여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에 반대하는 목소리를 높였다.
10월 17일 오후 서울 광화문 세종로공원에서 4백66개 노동ㆍ시민ㆍ사회 단체들이 모인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저지 네트워크’ 주최로 열린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저지 범국민대회’에 참가한 중학생들이 “광주 학생운동과 4.19 혁명의 공통점은 학생들이 먼저 나섰다는 것”이라면서 “저희는 더 많은 청소년들이 자발적으로 함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발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