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6일 오후 서울 광화문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세월호 희생 기간제 교사 순직인정 촉구 결의대회’가 열렸다.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단원고 김초원, 이지혜 교사는 기간제 교사라는 이유로 순직 인정이 되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