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4 민중총궐기]박근혜에 대한 민중의 분노가 모이다
11월 14일 오후 서울 광화문에는 노동자 · 농민 · 학생 · 청년 등 10만여 명이 모여 박근혜에 대한 민중의 분노를 보여줬다. 박근혜 정부는 민중총궐기 참가자들에 대한 무자비한 폭력 진압을 벌였다. 이로 인해 민중총궐기에 참가한 농민 한 분이 경찰이 직사한 물대포를 맞고 “생명이 위독”한 상황이다.
11월 14일 오후 서울 광화문 광장 인근에서 물대포를 맞은 민중총궐기 참가자들이 서로를 다독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