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남기 농민 쾌유 기원 시민대회, "살인진압 경찰청장을 파면하라"
11월 21일 오후 서울 중구 파이낸스빌딩 앞에서 ‘살인진압 경찰청장 파면 촉구, 백남기 농민 쾌유 기원 시민대회’가 열렸다. 백남기 농민은 지난 11‧14 민중총궐기에서 경찰이 직사한 물대포에 맞아 생명이 위독한 상황이다.
11월 21일 오후 서울 중구 파이낸스빌딩 앞에서 열린 ‘살인진압 경찰청장 파면 촉구, 백남기 농민 쾌유 기원 시민대회’에서 1천여 명의 참가자들이 살인적인 경찰 폭력을 백남기 농민의 쾌유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촛불을 들고 있다. 백남기 농민은 지난 11‧14 민중총궐기에서 경찰이 직사한 물대포에 맞아 생명이 위독한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