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은행 앞에서 열린 ‘노동개악 저지를 위한 제3차 전국제조노동자대회’에서 민주노총 금속노조·화학섬유연맹, 한국노총 금속노련·화학노련 등 양대노총 제조공동투쟁본부 노동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15년 12월 29일
이미진
ⓒ노동자 연대
양대노총 제조공투본 3차 공동 집회
민주노총 금속노조·화학섬유연맹, 한국노총 금속노련·화학노련 등 양대노총 제조공동투쟁본부 노동자들이 12월 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은행 앞에서 ‘노동개악 저지를 위한 제3차 전국제조노동자대회’를 열었다. 이날 대회에 모인 2천여 명의 노동자들은 “9월 15일 노사정 합의 폐기”와 “노동악법 개악 중단” 등을 요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