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문제연구소 등 시민사회단체들이 12월 30일 오전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인권을 짓밟은 한일 야합 규탄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2015년 12월 30일
이미진
ⓒ노동자 연대
‘위안부 문제 합의’ 규탄 기자회견
12월 28일 한일 외교장관 회담에서 한일 양국 정부가 합의한 ‘위안부 문제 해결 방안’은 많은 사람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박근혜 정부는 ‘위안부’ 할머니들의 절실한 염원을 완전히 무시한 채 매우 굴욕적인 방안에 합의해 버렸다.
민족문제연구소 등 시민사회단체들이 12월 30일 오전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인권을 짓밟은 한일 굴욕야합 규탄 기자회견’을 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