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옛 주한일본대사관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열린 ‘소녀상 지키기 2차 토요시위’에 참가한 사람들이 한일 ‘위안부’ 문제 협상 폐기와 평화의 소녀상 이전 반대를 요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