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개악 정부지침 저지! 민주노총 전국노동자대회
1월 30일 오후 서울시청 광장에서 1만여 명(주최측 추산)의 노동자들이 ‘노동개악 정부지침 저지! 공안탄압 분쇄! 총파업 승리! 민주노총 전국노동자대회’를 열었다. 참가자들은 박근혜 정부의 쉬운 해고와 취업규칙 불이익 변경 요건 완화에 대한 양대 행정지침은 “노동자 서민의 삶을 파괴하는 노동 개악”이라고 비판하고 행정지침 폐기를 강력히 촉구했다.
1월 30일 오후 서울시청 광장에서 1만여 명(주최측 추산)의 노동자들이 ‘노동개악 정부지침 저지! 공안탄압 분쇄! 총파업 승리! 민주노총 전국노동자대회’를 열고 낮은 임금과 쉬운 해고를 강요하려는 행정지침 폐기를 요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