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파업 선언 3일차, 수도권 결의대회
민주노총이 박근혜 정부의 양대 행정지침 발표 이후 무기한 파업을 선언한 지 3일째인 1월 27일 오후 서울 세종로공원에서 ‘민주노총 총파업 수도권 대회’를 열고 노동개악 행정지침 폐기를 촉구했다. 한편 이날 정부는 정부서울청사에서 공공기관운영위원회를 열어 ‘공공기관 성과연봉제 권고안’을 확정했다.
민주노총의 노동개악 저지 파업 선언 3일차인 1월 27일 오후 서울 세종로공원에서 열린 ‘민주노총 총파업 수도권 대회’에서 최종진 민주노총 위원장 직무대행이 대회사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