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8일 오전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4·16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 제2차 청문회’가 열려 있다. 청문회장 바닥에 새겨진 ‘뒤집혀 있는 특조위 심볼’은 세월호가 바다밑에 가라앉아있는 것을 상징하고 있다.